도현우 원장, 필메드 나노소프트(NANOSOFT) 라이브 세미나 진행

입력 2019-12-06 10:37

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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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필메드(FILLMED) 신제품 ‘나노소프트(NANOSOFT)’ hands-on live 세미나’가 지난 3일 대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도현우 원장은 나노소프트는 정확한 피부층(진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0.6mm 3pin) 보다 적은 양의 약물로도 시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 니들에 비해 작고 얇기 때문에 통증과 자극에 예민한 환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필메드의 나노소프트는 백신 접종 테크닉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니들로 얼굴 전체, 특히 목과 데콜테, 눈가 등 예민한 부위를 시술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한편 필메드 국내 독점 수입업체 ㈜아이더마바이오는 “국내 피부 성형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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