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원장은 7일 열린 필메드 나노소프트(NANOSOFT) hands-on 세미나에서 통증이 심해 시술하기 어려웠던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 나노소프트 적용 시 통증 부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10월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 '필메드 나노소프트(NANOSOFT) hands-on 세미나'가 지난 7일 피어나 클리닉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최호성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통증이 심해 시술하기 어려웠던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일명 겨땀주사)에 나노소프트 적용 시 통증 부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나노소프트(NANOSOFT)는 필러, 더모톡신 등 시술에 사용하는 주사기(0.6mm 3Pin)로 얼굴 전체뿐 아니라 얇은 피부로 인해 시술이 까다로웠던 눈가, 입가, 목 부위에도 통증과 멍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0.6mm 길이로 약물이 필요로 하는 피부층(진피층)을 정확히 타깃 할 수 있어 약물 손실 없이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필메드 나노소프트(NANOSOFT) 국내 독점 수입 업체 ㈜아이더마바이오는 “피부 성형 시장이 활발한 국내에서 의사 및 환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피부 성형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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